서울 동작경찰서는 심야에 혼자 귀가하던 여성들을 상습적으
우 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3시쯤 서울 사당동에서 29살 여성 김 모 씨를 골목길로 끌고 가 현금 8만 원을 빼앗고 성폭행하는 등 지난 2006년 8월부터 사당동 일대에서 모두 11명의 여성을 상대로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 동작경찰서는 심야에 혼자 귀가하던 여성들을 상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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