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태평양전쟁 강제징용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5살 서 모 씨와 64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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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서 씨 등은 일본을 상대로 낸 보상 청구 소송에서 2004년 최종 패소했다"면서 "일본 정부로부터 공탁금이나 저축금을 받을 수 없는데도 노인들을 속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태평양전쟁 강제징용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5살 서 모 씨와 64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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