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28일 만에 점거 농성을 해제하고, '대국회 투쟁'을 선언한 서울대 총학생회가 오늘(27일) 한나라당 당사 진입을 시도하면서 당직자들과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소속
이들은 회견에서 "법인화 법안 직권상정도 모자라 법인화 재논의와 오연천 서울대 총장의 국회 출석이란 학내 목소리마저 외면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을 비판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6일) 28일 만에 점거 농성을 해제하고, '대국회 투쟁'을 선언한 서울대 총학생회가 오늘(27일) 한나라당 당사 진입을 시도하면서 당직자들과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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