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곧 그쳐>태풍의 끝자락에 남아있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앞으로 한 두 시간 정도 이어지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한편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내일 하루 동안 남부와
<강력한 태풍 더 온다>태풍 메아리는 지나갔지만, 기상청은 남은 여름 동안 한두 개의 태풍이 더 찾아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영향을 줄 태풍들은 더 강력한 위력으로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철저히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