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규모 점포의 사업 확장에 밀려 문 닫을 위기에 놓인 생계형 소규모 자영 점포들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 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지원 대상은 생계밀집형 소매업과 서비스업, 사업주 본인과 가족 무급종사원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형 자영업, 그리고 전통상업 자영업 등입니다.
서울시는 지원점포 선정을 위해 자치구별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현장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