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의 검사가 참석하는 제16차 국제검사협회 연례총회가 내일(27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공익을 대표하는 검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모두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
또 이번 총회에 이어 오는 30일부터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엔 세계검찰총장 회의도 열릴 예정입니다.
국제검사협회는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에 대처하려고 각국 검찰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 1996년 공식 출범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