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본부 관계자는 "대규모 피해가 났을 때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전 직원에 비상근무를 예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와 10개 구·군도 오늘(25일) 오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 62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도 해상에서 비상 경계근무에 들어갔으며 어선 결박상태를 점검하고, 해수욕장이나 낚시터에 관광객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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