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육군 3사관학교와 공동으로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재조명과 호국평화벨트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늘(24일)
세미나에는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영국의 참전용사 2명과 국내외 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당시 기억에 대한 증언과 낙동강 전투의 교훈, 세계사적 의미를 되짚었습니다.
또, 전승기념관과 유해발굴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호국평화벨트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