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남편 5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4일) 오전 1시 10분쯤 포천시 자신의 집에서 60살 부인의 남자관계를 의심해 다투다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이 밝혀지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포천경찰서는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남편 5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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