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1월까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인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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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지난해 연평도 포격 당시 현지 주민의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효율적인 대피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려고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1월까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인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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