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친구 집을 턴 혐의로 18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17일 오후 6시쯤 수원시 우만동 여자친구 18살 박 모 양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박 양 어머니의 귀금속과 시계 등 381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친구 집을 턴 혐의로 18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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