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공군 훈련기 1대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수 기자?(네, 국방부에 나와 있습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 오후 1시 35분 쯤 청원 남일면 인근에서 공군 훈련기가 추락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추락한 훈련기는 소련제 T-103인데요,
공군 212비행대대에서 이륙해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기에는 조종사 훈련을 받는 소위 1명과 교관인 군무원 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군은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신원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인데요,
조만간 사고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오늘 오후 1시 35분 쯤 청원 남일면 인근에서 공군 훈련기가 추락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추락한 훈련기는 소련제 T-103인데요,
공군 212비행대대에서 이륙해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고기에는 조종사 훈련을 받는 소위 1명과 교관인 군무원 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추가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MBN뉴스 이성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