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의 여객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21일) 오전 6시 50분 기준으로 가시거리가 100∼300미터에 불과해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등을 연결하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해당 선사에 운항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2개 항로의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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