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세훈 시장이 사업성 없는 한강 개발 사업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정치논란으로 왜곡하고, 사업 규모와 내용조차 숨겨가며 진지한 논쟁을 피하고 있다며, 운하 계획을 포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감사원까지 나서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수요예측이 과장되고 비용편익 분석을 왜곡해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등 부실을 지적했다며, 오 시장은 한강 르네상스 실패를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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