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안전성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르면 다음 달 부실 설계와 부실시공
인천교통공사가 853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 월미은하레일은 인천역과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을 순환하는 모노레일로 애초 지난해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으로 개통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교통공사는 안전성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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