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분기 인터넷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사례를 단속한 결과 191건을 적발해 53건을 고발하고 138건은 시정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41건보다 4.7배나 늘어난 수치로, 인터넷 쇼핑몰 등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표현인 '보톡스 크림'이나 '관절염 치료' 등의 문구를 써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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