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범행까지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피해차량을 추돌해 일가족을 다치게 한 혐의로 27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는 오늘(15일)
경찰은 장 씨가 몰던 지프차의 번호판 숫자 일부가 피해차량 범퍼에 찍힌 것을 토대로 용의차량을 압축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범행까지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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