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재개발구역 도시계획업체 선정을 빌미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동대문구 모 재개발조합장 57살 최 모 씨를 입
경찰은 또 최 씨에게 뇌물을 건넨 도시계획업체 대표 44살 김 모 씨 등 3명도 함께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09년 12월 김 씨로부터 3천만 원을 받고 김 씨 회사를 자신이 조합장으로 있는 재개발구역 도시계획업체로 선정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