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참가도시가 37개 나라, 65개 도시로 늘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유치단이 최근 오세아니아와 인도, 유럽 등을 방문해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6개 나라가 새로 참가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정상회의 참가를 약속한 도시는 인도 뭄바이와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알 메래·레이든 시 등으로,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광주시 투자유치단이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참가의사를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