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기도는 수원과 용인,
오존은 농도가 짙어지면 강한 자외선과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며, 심하면 폐 기능 저하와 농작물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줍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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