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실행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대학생 70여 명 가운데 대부분이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찰 관계자는 계속 조사를 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들 대학생은 현재 마포경찰서와 용산경찰서 등 서울시내 8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반값 등록금' 실행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다 연행된 대학생 70여 명 가운데 대부분이 경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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