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운전면허시험 절차 중 장내기능 시험과 도로주행 시험에만 적용되던 인터넷 예약 접수를 교통안전교육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되는 내일(10일)부터
지난해까지 대학가의 여름방학인 6월 말부터 8월 말 사이에는 평균 5∼15일의 응시 적체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시험이 간소화되면서 시행 뒤에 면허를 따려 기다린 응시자까지 더해져 응시 적체가 더욱 심해질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운전면허시험 절차 중 장내기능 시험과 도로주행 시험에만 적용되던 인터넷 예약 접수를 교통안전교육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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