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부터 피자업체를 중심으로 추진된 이륜차 교통재해 예방 활동을 치킨·중국 음식 업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8월까지 재해예방 홍보 캠페인과 자료 보급, 사업주 교육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교통안전 소관기관인 경찰청과 공동으로 재해다발 사업장을 상대로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재해발생 사업장을 상대로 사업주 특별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에 불참하는 사업장이나 문제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감독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