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를 운행하려던 40대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버스
김 씨는 어제(8일) 오전 8시 20분쯤 수원시 조원동 한 여자 중학교 운동장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07% 상태로 45인승 관광버스를 운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전날 친목 동호회에서 밤 10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만취 상태로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를 운행하려던 40대 버스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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