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도식에는 서천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해 순직경찰관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등으로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청사 내 '명예의 전당'에 모셔진 순직 경찰관 265명의 위패를 청사 앞 동백광장 '5·3 동의대 사태 순국 경찰관 추모비' 옆으로 옮겨 '부산경찰 추모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