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해 빼낸 신용카드 정보로 카드 대출을 받아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
이들은 은행직원과 경찰 등을 사칭해 빼낸 신용카드 정보로 카드론을 받은 뒤 대출금이 피해자의 통장으로 들어가면 "불법자금이니 지정한 계좌로 보내라"고 속여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해 빼낸 신용카드 정보로 카드 대출을 받아 수천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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