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어제 조사에 이어 오늘 오후 박찬구 회장을 소환해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재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어제 박 회장을 소환해 15시간에 걸쳐 비자금 조성과 배임과 횡령, 금호석유화학 지분 편법 매입 등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박 회장은 어제 검찰 조사직전 기자들에게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비자금 조성과 관련이 있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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