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하루 만인 오늘(2일) 오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소환된 김 원장은 자신의 혐의조차 모르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올라갔습니다.
김 원장은 2008년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재직 당시 부산저축은행의 인수·합병 과정에 특혜를 제공하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2일) 밤늦게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뒤, 긴급체포 또는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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