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성주에서 집단자살한 것
하천 근처에서 발견된 승합차 안에는 26살 김 모 씨 등 남녀 4명이 숨져 있었으며 연탄재와 함께 신분증과 유서 형식의 편지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딸이 자살 사이트에 들어간 뒤 실종됐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이들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성주에서 집단자살한 것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