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건 변호사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양심의 가치가
재판부는 다만 백 변호사가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백 변호사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로 지난 2월 입영통지서를 받고 응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대를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건 변호사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