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전체 공연장의 3분의 1이 밀집된 대학로에 공연 관람객의 아이를 돌봐주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를 설치해 오는 18일부터 운영합니다.
이 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센터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옆 서울연극센터 3층에 있으며, 이용 대상은 만 2세 이상~5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