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주와 맥주를 황금비율로 섞어 마실 수 있는 쏘맥잔이 등장해 화제다.
이 쏘맥잔의 특징은 잔 옆에 눈금이 표시 되어 있어 1:9비율인 ‘부드럽게 술술’부터 3:7 ‘황금비율’, 5:5 ‘기절만취주의’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쏘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
쏘맥잔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주당들의 애로를 덜어주는 혁신상품”, “앞으로 소주잔은 필요 없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1300k 홈페이지
김정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