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음을 발생하는 공사장과 사업장 등의 소음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오늘(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공사장 1천3백여 곳과 소음배출시설 562곳,
이번 점검에서는 발생소음 측정과 함께, 방음시설 설치 여부 등 소음관리 전반에 대한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점검결과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은 개선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하며, 위반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울시는 특별관리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