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가 특수수난구조 전문가 양성에 나섰습니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소방학교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에서 소방본부 교관 등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제1기 국제공인 수난구조 교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정부 차원에서 특수수난구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수난구조 전문가는 물 위 또는 물속에서 구조 작업을 하는 인력으로, 피서지 인명 구호부터 난파된 선박, 항공기 구조까지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