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은 현재 10량으로 구성된 호남선의 KTX 산천 3편을 20량인 경부선·경전선의 일반 KTX 3편과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호남선의 KTX 좌석 수는 평일 20편 1만 5천2백여 석, 주말 21편 1만 5천5백여 석으로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게 됐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5월 16일 잦은 사고와 고장으로 좌석 수가 적은 KTX 산천 중심으로 편성해 지역민들의 비판을 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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