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정청 당정 협의…등록금·감세 논의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은 오늘(28일) 아침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회의를 열고 등록금 문제와 감세, 한미FTA 등 경제 현안에 대해 협의합니다.
▶ 다이옥신 검출…지하수 사용 중단
경북 칠곡 미군기지 부근의 지하수 1곳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지하수 사용이 잠정 중지된 가운데 한미 공동조사단은 지하수 표본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 "은진수, 억대 금품수수"…내일 소환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은 전 위원은 내일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축은행 사태 필요하면 국정조사"
저축은행 사태의 파장이 정치권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국정조사에 공감하면서도 검찰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소비심리 개선…뉴욕증시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미국의 소비심리 개선과 달러 약세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 '승부조작' 수사 확대…선수 4명 체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소속 선수 4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
돈을 받은 몇몇 선수들은 자기가 뛴 경기에 베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소말리아 해적 아라이 무기징역 선고
석해균 선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소말리아 해적 아라이에 대해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 토론토서 20대 한인 피격 사망
20대 한인 청년이 캐나다 토론토 상가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