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 매입자금 등에 쓴 혐의로 영화·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정태원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씨는 2005년
정 씨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제작했으며 '반지의 제왕' 등 여러 편의 흥행 영화를 수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회삿돈을 횡령해 주식 매입자금 등에 쓴 혐의로 영화·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정태원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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