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동부지원 301호 법정에서 민사합의 1부(박치봉 부장판사) 주재로 진행된 첫 심리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을 상대로 '고리1호기 가동중지 가처분' 사건을 제기한 이 모 씨 등 부산·울산시민 97명의 원고를 대리하는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이날 심문에서는 가처분신청 적합성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