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의 저작 재산권을 관리하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두 동상의 작가·유가족들과
저작재산권은 창작물을 이용해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로, 서울시는 앞으로 두 동상을 활용해 관광 상품과 홍보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두 동상의 저작권으로 인한 수익금은 사회 복지 사업과 호국 관련 단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을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 동상의 저작 재산권을 관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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