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일 박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의원을 초청해 본사 임직원과 전국 사업소장들을 대상으로 ‘선진한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습니다
박 의원은 '선진한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세계에서 위상이 높아진 한국에 대해,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 강연을 펼쳤습니다.
박 의원은 강의를 통해 북한의 천암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도발의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력을 강화하길 강조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을 역설했습니다.
특히 서울 G20을 통해 선진한국의 도전과 기회라는 이정표로 삼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G20이후 대한민국은 선진 일류국가로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민주국가의 역할을 감당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 모두가 중할 것은 세계로의 대진출이라며 세계로 뻗어가는 것이 운명이고 앞으로 세계로 질주하는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써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전망해 지속적인 경제성장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 역할을 통해 경제 외연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기여도도 늘려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가 주목한 우리나라의 녹생성장 정책을 확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진 의원은 임직원들에게 전기안전공사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해주길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