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에 장기 투숙하던 부녀자를 마구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6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
조사 결과 한 씨는 범행 열흘 전부터 여인숙 옥탑방에 거주해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여인숙에 장기 투숙하던 부녀자를 마구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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