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인 23개국 420개사 1,500개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과 북미국가를 비롯해 중국과 아프리카 구매사절단 등 모두 2,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도 참가해 수출 상담을 벌입니다.
22개국 317개 업체가 참가했던 지난 2009년 대회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9억 2,000만 달러의 수출 구매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