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담 회장은 부인 이화경 그룹 사장과 그룹 전략담
앞서 지난 월요일, 20시간에 가까운 검찰 조사를 마친 담 회장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담 회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짓는 영장실질심사는 내일(26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
오리온 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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