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열리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에 세계적인 환경도시와 전문가들 대거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참가를 희망한 도시가 31개국 58곳으로, 현재 유치교섭 중인 도시를 고려하면 이달 말까지 65개 도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환경도시 쿠리치바 등 유명도시들이 참가하고, 35곳은 도시 시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국제연합환경계획과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유엔개발계획 등 국제기구도 9곳이나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