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나흘간 발생한 경기도 지역 학교의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이들 학교가 같은 업체로부터 김치를 납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7일부터 어제(20일)까지 경기도 광주
질병관리본부는 환자들 증세가 경미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해당 학교에 급식과 음용수 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한편 월요일부터 추가 역학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나흘간 발생한 경기도 지역 학교의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해 이들 학교가 같은 업체로부터 김치를 납품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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