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제15대 총장 후보자에 신항균 교수가 당선됐습니다.
서울교대는 총장 임용후보자 추천 선거 1차 투표에서 신항균 수학교육과 교수가 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
공군사관학교와 우석대 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서울교대 교수로 재직해 온 신 당선자는 서울교대에서 대학발전기획단장과 교무처장을 역임했습니다.
신 당선자는 대학의 임용추천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제청과 검증 절차를 통해 대통령의 최종 임명을 받게 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