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만들어진 부산 글로벌센터는 부산 국민연금공단 13층 센터에서 개소식을 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월28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센터는 외국인의 편의증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국어 강좌, 세계문화교실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와 내·외국인간 교류공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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