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강 국제요트대회가 내일(21일)부터 나흘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 요트 마리나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8개국에서 220척의 요트가 참여하며, 선실이 없는 딩기급 옵티미스트, 레이저와 크루저급의 매치레이
대회 기간에는 마포구 소년소녀가장 100여 명을 초청해 요트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강르네상스사업으로 고품격 시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한강을 세계에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