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집안 사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서울시내 초·중학생들에게 무료 교육이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한양대 응용미술학과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미술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월 소득이 도시 가구당 90% 미만인 가정의 자녀만 지원할 수 있고, 다음 달 3일까지 지원서를 받습니다.
서울시는 건국대와 함께 저소득층 음악 영재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