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판 마셜플랜' 발표…"경제 지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로 전환하는 아랍국가에 대한 대규모 경제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검찰, 저축은행 '정관계 로비' 수사
검찰이 저축은행과 금융감독 간 검은 거래는 물론 '정관계'로까지 수사 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 농협 또 전산장애…4시간 '먹통'
농협에서 어제(19일) 또 전산장애가 발생해 3시간 40분 동안 인터넷뱅킹 거래내역 조회 등 일부 서비스가 불통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미군기지에 맹독성 고엽제 매립"
주한 미군이 1978년 칠곡 기지에 독성물질인 고엽제 50톤을 묻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증언의 진위에 따라 파장이 예상됩니다.
▶ '성폭행' 칸 IMF 총재 사의 표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집행이사회는 새 총재 인선 작업에
후임으로는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유력한 가운데, 사공일 무역협회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 평창, IOC 최종 브리핑 "큰 진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IOC 위원들에 대해 최종 브리핑을 실시해 큰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연아 효과'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